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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부터 급증하는 여름철 식중독! 예방 수칙 6가지로 건강 지켜요
  • 작성자 MASTER
  • 조회수 31
2025-06-13 20:00:18

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6월! 살모넬라, 병원성 대장균, 캠필로박터 등 주요 원인균과 함께 꼭 지켜야 할 식중독 예방법 6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.

서론 – 6월, 식중독 주의보 발령!

기온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하는 6월은 식중독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예요.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면 세균성 식중독의 원인균들이 활발히 번식하면서 식품 보관이 어려워지고, 특히 일교차까지 크면 음식이 쉽게 상하게 되죠.

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식중독 환자의 약 35%가 5월~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해요. 그만큼 초여름의 식중독은 절대 방심할 수 없답니다.


본론 – 여름철 식중독 원인균과 증상

1. 살모넬라균
덜 익힌 육류, 달걀 등을 통해 감염되며,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, 복통,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.

2. 병원성 대장균
오염된 채소나 육류를 통해 감염되고, 복통, 설사, 구토, 탈수 증상이 동반돼요. 심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.

3. 황색포도상구균
조리자의 손이나 상처를 통해 식품으로 전파되며, 열에 강한 독소를 만들어 익혀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.

4. 캠필로박터 제주니
충분히 익지 않은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식중독으로, 여름철 닭요리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해요.


식중독 증상 시 대처법

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으로 며칠 내 자연 회복되지만, 심한 설사나 구토, 고열이 있다면 탈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의 진료가 꼭 필요해요.
지사제는 자제해야 하며, 체내 독소를 배출하도록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섭취가 중요하답니다.


결론 – 여름철 식중독, 예방이 최선이에요!

식중독은 ‘예방’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. 질병관리청과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를 꼭 실천해보세요!


✅ 식중독 예방을 위한 6가지 생활 수칙

1️⃣ 손 씻기 – 비누로 30초 이상, 조리 전·후, 식사 전·후 꼭 씻어요.
2️⃣ 익혀먹기 – 육류는 중심온도 75℃ 이상, 어패류는 85℃ 이상 1분 이상 조리해요.
3️⃣ 끓여먹기 – 음용수는 가급적 끓여 마시고, 정수기는 정기점검 필수!
4️⃣ 구분 사용하기 – 생고기용, 채소용 도마·칼을 꼭 나눠서 사용해요.
5️⃣ 세척·소독하기 – 채소·과일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, 조리도구는 열탕 소독!
6️⃣ 보관온도 지키기 – 냉장 5℃ 이하, 냉동 -18℃ 이하! 해동은 반드시 냉장고, 흐르는 물, 전자레인지 사용!


✅ 마무리

다가오는 무더위, 이 예방 수칙만 잘 지켜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어요.
식중독은 사소한 실천 하나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환이라는 거, 꼭 기억해주세요! 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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